[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빛나가 박하나를 지켜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경혜는 홍세연(박하나 분)을 위해 작업실을 구했지만 홍세연은 홍필목(이한위 분)이 집 마당에 있는 창고를 작업실로 만들어줬다며 거절했다. 은경혜는 “넌 귀걸이를 만들고 아빠는 창고를 만들고 엄마는 뭘 만들지?”라고 물었고, 홍세연은 “예쁜 딸 저요”라고 답했다. 둘은 웃음을 터트렸고 그때 장명환이 들어와 자신의 밑에 사람들을 빼갔냐며 흥분했고, 은경혜는 “당신 밑에 있는 것보다 내 밑으로 들어오는 게 승산 있어 보였다는데?”라고 조소했다.

장명환은 “은경혜 진짜 많이 컸네 각오해 당하고만 있지 않을 테니까”라며 이를 갈았고, 결국 둘을 막기 위해 조직배를 이용해 납치하려 했다. 홍세연이 최종PT에 갈 수 없게 만들려 했던 것. 하지만 은경혜는 홍세연을 지키려 그와 옷을 바꿔 입고 도망쳤고, 그 사이 홍세연은 최종심사에 참여하러 이동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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