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우리가 납치 살해를 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연출 최윤석, 유영은|극본이성민)에서는 MC J(딘딘 분)가 의뢰한 사건을 파헤치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경 MC J는 유설옥의 팬이라며 흥분했고, “누나 팬미팅 한 번 해야겠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부탁할 것이 있다며 매니저의 와이프 가족에 관한 사건을 의뢰했다. 매니저의 아내는 “엄마는 아빠만 기다리면서 살아요. 집이 낡았는데 이사도 안 가고 이제 결혼하면 엄마 혼잔데”라며 7년 전 집을 나간 아버지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전했다. 유설옥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제가 한 번 찾아볼게요”라고 말했다.
유설옥은 우성하(박병은 분) 경감에게 “프로파일러가 필요한 사건이 생겼어요 실종 사건이요 7년 전”이라고 말했고, 하완승(권상우 분)은 “7년 전 실종사건? 지금 그걸 해결하겠다고?”라며 코웃음을 쳤다. 우성하는 “몇 살 때 실종됐습니까”라고 물었고, 42살이라는 것과 생활반경 정보를 전해 들은 뒤 “가출입니다. 그럼 사망한 겁니다. 자살이든 타살이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파일러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설옥은 지금은 형사인 것 아니냐고 반문했고, 우성하는 “하경위가 꼭 찾아주십쇼”라며 떠넘겼다.
하완승은 우성하가 서현수의 뒤를 쫓는다는 사실과 누군가 서현수의 행세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완승은 서현수의 뒤를 쫓은 우성하를 미행했다. 미행한 사실을 들킨 하완승은 대놓고 서현수에 대해 물었고, 우성하는 시침을 뗐다.
방송 말미, 하완승과 유설옥은 7년 전 실종 사건을 재수사했고, 의문의 남성이 윤미주(조우리 분)를 살해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