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비긴어게인2'에서 김윤아와 로이킴의 보컬이 돋보인 버스킹 장면이 공개됐고, 윤건은 '허당' 별명을 얻었다.
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출연진들이 포르투갈로 향했다.
이번 비긴어게인 시즌2의 출연진은 바로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으로 누구보다 깊은 감성과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보컬들이 한가득 모이게 됐다.
떨렸던 첫 버스킹 타자는 바로 김윤아. 김윤아는 특유의 힘 있으면서도 깊은 감성을 가진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김윤아의 버스킹 이후 로이킴이 버스킹 바톤터치를 이어받았다. 로이킴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로이킴의 편안한 음색에 지나가던 커플들은 길을 걷다 서로를 안으며 웃음짓기도 했고 어린아이들도 눈길을 떼지 못하는 등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첫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다음날은 주룩주룩 비가 오는 가운데 김윤아의 평범한 듯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이선규는 침대 위에서 찌뿌둥한 몸을 겨우 깨어가며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윤건은 강된장 밥을 위해 비바람 몰아치는 바깥으로 나가 장을 보러 향했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혀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커피메이커를 가져왔으나 물통을 안 가져오는 '허당'적인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2일차 버스킹 연습에 돌입했다. 로이킴은 이선규에 대해 "딱 옆을 보면 산신령 같은 분이 스트로킹을 하고 계시니 이상한 편안함과 평정심이 들어 나에겐 중심같은 존재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2일차 버스킹을 위해 트램이 지나다니던 동화같은 풍경을 지나 해리포터 성지로 향했다. 이들은 포르투갈 전통 벽화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렐루 서점'을 구경하게 됐다.
렐루 서점 근처 해리포터 성지 앞에 자리를 잡은 출연진들은 김윤아의 스타트로 버스킹을 시작했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로이킴은 콜드플레이의 노래와 저스틴비버의 노래를 선곡했고, 김윤아는 이에 화음을 쌓아올리기도 했다. 끝까지 멋진 연주와 노래를 들려준 멤버들은 2일차 버스킹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들은 그들의 노래를 진심으로 좋았다고 평했고 이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포트 와인을 들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3일차에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버스킹을 펼칠 그들의 모습이 다음화 예고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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