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번 주 추리단의 '숨은 배우 찾기'는 절반의 성공만을 거뒀다.
이번 주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실제 선생님들의 실수인 듯 실수아닌 실수 같은 언행이 추리단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5교시 김경혜 선생님은 제빵수업을 진행하며 밀가루 측정에 돌입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재단하지 못하는 그녀의 손놀림을 정형돈은 유심히 관찰했고, 4번에 걸쳐 무게를 바로잡는 선생님의 모습에 추리단은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수업을 마칠무렵, 추리단은 김경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다. 그런데 그녀는 "원래 인천 해양고에 있다가 여기로 온 것."이라며 추리단에게 미끼를 던졌다. "부모님이 귀농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제가 먼저 내려왔다."고 덧붙였고, 이에 형돈은 "귀농을 하신 것도 아니고 하실 예정인데 먼저 오셨단 말씀이세요?"라며 그녀를 의심했다.
다음은 박찬부 선생님과의 트랙터 수업. 그는 자연스럽게 트랙터를 운전했고, 용의자 명단에서 벗어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상민의 트랙터 운전을 도와주고자 했던 선생님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트랙터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 박찬부 선생님과 가까이서 대화를 나눈 이상민은 추리단에게 "내가 유이하게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눈 사람이다." "정말 트랙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신다."라며 멤버들을 부추겼다.
마지막으로 권순우 선생님. 그는 발골수업때 어색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언제 임용했냐는 질문에 "작년에 임관해서.."라고 답하며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에 추리단은 그를 김무명으로 확신했다.
결국 추리단은 권순우, 박찬부 선생님을 배우로 지목했고, 절반의 성공만 거뒀다. 박찬부 선생님은 실제 선생님이었던 것.
한편, 김무명으로 출연한 배우 권순우와 서정록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고, 절반의 성공만 거둔 추리단은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무명을 찾아라2'는 목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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