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임수정이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6일 오후 영화 '당신의 부탁'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동은 감독과 배우 임수정, 윤찬영, 이상희가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엄마에 대한 캐릭터와 이야기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묻는 질문에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마치 책 한권을 읽은 것 처럼 시간이 후루룩 지나가서 빨리 읽게 됐다. 그만큼 몰입이 빨리 됐다. 영화 전반적으로 흐르는 결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갖고 있는 일상 속 인물들간의 섬세한 관찰자 같은 모습들이 곳곳에 담겨져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큰 고민없이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했다"고 답했다.
또 임수정은 "영화는 자신이 맡은 '갑작스럽게 열여섯 소년의 엄마가 되는 효진'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엄마가 나온다. 저도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함께 찍는 분들과 엄마 얘기를 종종 나눴다. 엄마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작품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당신의 부탁'은 오늘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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