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오늘의 첫 경험 의뢰인은 신현준. 그를 위해 공작단 허경환이 출동했다.
7일 방송된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인어가 된 신현준과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던 교수 신현준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허경환은 그를 데리고 63빌딩으로 향했다.
아쿠아리움을 찾은 경환은 현준은 함께 수족관 수중연기를 감상하며 분위기를 잡았고, 이내 경환은 현준에게 "인어공주 첫 경험을 수행해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어안이 벙벙해진 현준은 "정말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되겠구나."라며 반성하기 시작했고, 이내 곁에 있는 경환을 향해 "내가 첫 경험을 하니까 너도 함께 하라."고 설득했다.
머뭇거리던 허경환은 "사실 인어공주는 발을 묶어야 하니까 힘들잖아요. 그래서 남자역할이 하나 있어요. 알라딘이라고."라며 알라딘과 인어공주 수중 영상을 현준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현준은 끝까지 허경환을 향해 "나랑 같이 수중 역할 하나 해야지."라며 적극 권장했고, 결국 경환도 함께 수중연기에 도전했다.
곧이어 이들은 수족관 무대 뒤편으로 향했고,신현준은 "오 이거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거 같아."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허경환도 "무대는 아름다운데 막상 뒤편으로 가니 삭막하고 무서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3시간 앞두고 현준과 경환은 열심히 수중 연기 연습에 임했고, 공연이 시작되자 준비한 것들을 모두 선보였다.
허경환은 수중에서도 유행어 제스처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고, 신현준은 명배우답게 짧은 시간안에 수중연기를 멋지게 마스터해 관객들에게 버블 하트, 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선보여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