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바람 바람' 포스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바람 바람 바람'이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일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9만 55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만 295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바람 바람 바람'이 청불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체험 공포'라는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가 하면,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곤지암'을 개봉하자마자 제쳐 눈길을 끈다. '바람 바람 바람'의 뒤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 '곤지암'이 이었다. '곤지암'은 이날 하루 7만 827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73만 4822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날 일일 관객수 6만 439명, 누적 관객수 125만 2668명으로 3위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멜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이날 1만 97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2만 3437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25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과 같은 날 개봉한 이순재 주연의 '덕구'는 이날 1만 776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9527명을 달성하며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개봉 첫 주말에도 승승장구하며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곤지암'이 10, 20대 입소문의 힘을 받아 그 자리를 다시 뺏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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