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배우 서예지의 생일파티 방송에는 팬사랑이 넘쳐났다.
6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된 배우 서예지의 '예지의 생일파티에 초대해' 방송에서 서예지는 시종일관 환한 얼굴로 팬들과 함께했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낸 서예지는 팬의 이름을 기억하고 선물을 기억해 언급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팬미팅을 하려고 했는데 새벽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만나지 못하게 됐다며 그녀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예지는 '예지예찬이 궁금해요'라는 제목으로 코너를 진행하게 됐다. '예지예찬'은 서예지의 팬클럽 이름으로, 팬들이 그녀에게 궁금한 사항을 포스트잇에 적어 보낸 것을 서예지가 읽고 답해주기로 했다.
그녀는 "디즈니 캐릭터 스티치 인형을 왜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내가 외로울 때 스티치 인형이 이빨을 모두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위로를 받았다며 이야기했다.
그때 나름대로 위로를 받았다며 스티치 열쇠고리, 스티치 신발 등 여러가지 스티치 굿즈들을 모으다가 이제는 다른 이들에게 입양을 보냈다고 이야기한 서예지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서예지는 단발이 너무 예쁘다는 말에 "어울릴지 안 어울릴지 걱정을 너무 했는데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웃으며 쑥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우울한 역할을 맡을 때 감정이 실제로 올라와 힘들 때도 있을텐데 그땐 어떻게 극복하나요"라는 질문에 그녀는 "제가 '구해줘'라는 작품을 할 때 약간 그런 기분을 계속 유지하게 됐었는데, 뭔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정신력으로 무장해서 버텼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서예지는 "특별한 피부 관리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는데 특별한 관리는 없다. 서른이 되면 그때부터 피부과를 꾸준히 다닐 생각이다"라며 머쓱한 표정으로 웃었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한 팬의 질문에, 서예지는 실제로 만난 팬 분 중 VR영화 관람때 만났던 친구들이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그녀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팬들의 말에 "팬분들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준비된 케이크를 꺼낸 서예지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자 팬이 더 많으신가봐요"라는 댓글을 보고 그녀는 "그러게요. 근데 전 너무 행복해요. 여자 팬분들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팬들의 빗발치는 팬미팅 요청에 서예지는 "들으셨나요?"라고 얘기했고, 서예지는 소속사 직원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지는 끝까지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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