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시영이 멕시코의 역사와 예술에 빠져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 초월 세계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리다칼로의 작품을 보러 간 이시영과 설민석은 “너무 이국적이고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사고 이후 손밖에 움직일 수 없었던 프리다칼로의 고통스러웠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낸 예술성에 감탄하고 존경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프리다칼로의 침대였다. 프리다 칼로의 어머니는 사고 후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한 딸을 위해 침대에 닫집을 만들고 그 지붕에 거울을 달아 주었고, 프리다 칼로는 이후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프리다칼로의 마지막 작품을 보곤 “알고 보니까 과육이 빨갛잖아요 이게 인생이 피투성이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콤하다는 뜻에서 인생이여 영원하라는 뜻이 있데요. 예술가의 시선은 달라”라며 수박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설민석은 의미를 알고 보니 다르게 보인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과 타일러, 김구라는 멕시코의 전통배를 타러 갔다. 멕시코 시티에서 유일하게 남은 수상 도시. 소치밀코에 남아있는 아스떼까 전통 농업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배에 타고 있으면 음식, 쇼핑 거리, 악단이 꽃향기 맡은 꿀벌처럼 다가오고 배 안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세 남자는 악단 마리아치와 흥에 넘치는 ‘미친 마리아치’를 즐겼다. 마리아치의 흥에 김구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들썩였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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