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미희가 추억을 지키려 개발을 보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효섭(유동근 분)은 “사람 가슴에 대 못 박으면서 이간질 시키고 예의가 아니지 이 사람아. 자네도 그러는 거 아니야 여기 우리 다 같이 이룬 상권이야. 여길 터전으로 알고 산 사람들한테 예의라는 게 있지 그런 생각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지키려고 살아온 사람들한테 여기가 시간이고 인생이야 그걸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 그걸 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 내 몰아!”라며 어떤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얼굴 한 번 보자고 말했다.
이미연이 그 여자라는 걸 몰랐던 것. 이미연은 과거 채권자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줬던 박효섭을 떠올렸고, 결국 양대표(박상면 분)에게 “개발 건은 당분간 보류할 게요”라고 한 뒤 모습을 감췄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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