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레전드 편의 탄생 비화가 전해졌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는 레전드 편의 탄생에 대해 밝히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호 PD는 폭우 속에 강행됐던 ‘모내기 특집’을 회상했다. 보통 비가 오면 녹화를 접지만, 다 같이 해보자는 마음에 이를 진행하게 됐다는 것. 이어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이장님이 여기 논두렁에서 달리면 재밌을 거다 하셔서 하게 됐다”라며 빗속을 내달린 달리기를 언급했다.

당시 촬영 현장에 있었던 카메라 감독은 “사실 말이 안 되는 건데 다들 으쌰으쌰 해서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도 이틀동안은 장비 재정비를 해야 했다”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그 이후에도 사실 비를 찾아 다녔던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촬영 날짜랑 비오는 날이랑 겹치지를 않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도하지 않았을 때 늘상 레전드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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