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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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차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발표하는 곡마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이번엔 어떤 신기록을 세우게 될까.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이날 발매한지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벅스 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재 차트 강자로 군림해온 그룹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 제친 결과로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 발표된 위너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발매 2시간 만에 차트 올킬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6일째 차트 1위를 점령해왔다. 이처럼 막강한 위너의 벽을 트와이스가 흔들며 차트 대란을 일으킨 것.

특히 '왓 이즈 러브?'는 지난해 발매한 '시그널(SIGNAL)'에 이어 소속사인 JYP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당시 '시그널'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 석권은 물론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휩쓸며 12관왕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이에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진=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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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진영과 의기투합한 이번 신곡 '왓 이즈 러브?'에 쏠린 기대 역시 큰 상태. '왓 이즈 러브?' 또한 발매되자마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만큼 이번에 새롭게 써내려 갈 트와이스의 결실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흥행 청신호를 켜며 '8연속 연타석 홈런'을 날릴 전망이다. 더욱이 차트 개편이 이뤄진 후 1위 진입을 한 걸그룹은 트와이스가 최초로 놀라움을 안긴다. 트와이스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심상치 않은 인기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차트 롱런을 계속 이어가게 될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이들이 우상향 상승곡선을 그려나갈지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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