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준혁, 서현철에게 미운털 박혔다.
10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6회 에서는 양명철(서현철 분)이 예재욱(이준혁 분)의 거듭되는 충고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명철은 예재욱에게 지인의 물리치료를 부탁했다. 예재욱은 지인 청탁은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양명철은 당황한 모습으로 “사람이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며 혀를 내찼다.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스타선수가 예재욱에게 물리치료를 받자. 양명철과 김윤주(이채영 분)는 예재욱에게 병원 홍보용 사진을 부탁했고, 예재욱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양명철은 “이런 융통성 없는 인간이 다 있냐”며 한탄했다.
회식장소에서 양명철은 예재욱을 노려보며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 해”라고 말했다. 박시원(김재범 분)은 “버르장머리까지 없는데요? 실장님 말씀하시는데 핸드폰 하고”라 양명철의 시중을 들었다. 예재욱은 반응하지 않고 본인 음식만 챙겨 먹는 모습에 동료들의 감탄을 샀다.
양명철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한약을 동료들에게 나눠줬다. 예재욱은 동료들의 한약을 잡아채며 양명철에게 “이런 거 김영란 법에 걸린다”며 충고했다. 양명철은 “우리 어머니가 보내주신겨!”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양명철은 예재욱에게 “내가 충고 한마디 할게. 앞뒤 따지고 충고해”라고 말했고, 예재욱은 “충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양명철은 ”날 우습게 봤나 본데, 이제부터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꺼낸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병원장이 양명철 실장의 자리를 예재욱에게 넘기려하자. 예재욱은 병원장에게 “함부로 사람을 자르는 거 아니다”라며 충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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