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시아계 여배우 류 쿠마가이와 SNS로 인해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SNS에 하루차이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특히 류 쿠마가이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의 애견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했고 함께 ""Finally found someone who is just as needy and clingy as I am(드디어 날 필요로 하고 집착하는 사람을 찾았다)"라고 적어 더 큰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참고로 이 애견은 지난해 한 국내 개농장에서 구조돼 다니엘 헤니가 입양한 개 '망고'로, 다니엘 헤니의 SNS에서는 물론 화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유명한 스타 반려견이다.
그랬기에 두 사람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더욱 짙어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게다가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는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었기에 가짜 계정이 아닌 공식 계정임은 확실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다니엘 헤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류 쿠마가이는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라면서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모습을 비추면서 만인의 연인다운 비주얼과 모습으로 한국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던 다니엘헤니의 열애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 측에서 열애를 부인한 이후 대중들은 "애완견이 큐피트로 열애설에 큰 역할을 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황당하고 재밌는 열애설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결국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열애설은 다니엘 헤니 측의 빠른 해명으로 한 시간만에 막을 내렸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류 쿠마가이는 미국 FOX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9-1-1',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 2006)', '인트라퍼스널(Intrapersonal, 2015)에 출연했으며,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CBS에서 방영 중인 '크리미널마인드 1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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