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ID 혜린이 몬스타엑스 민혁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TMI(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의도치 않게 타인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 되었거나 사소한 것까지 알게 되는 경우)다'라는 불편한 반응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10일 오전 한 음악방송의 사전녹화 현장에서 EXID 혜린은 "몬스타엑스 민혁과 사귀지 않는다"고 직접 해명했다. 당시 현장에는 EXID팬들과 몬스타엑스 팬들이 사전녹화 시간이 겹쳐 함께 있었고, 직접 해명을 한 사실은 SNS 상을 퍼지면서 큰 이슈를 낳았다.
이후 EXID 혜린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예전부터 두 사람 사이에 소문이 있었는데 팬들이 오해할까봐 혜린이 직접 해명하게 됐다"며 "혜린과 민혁은 예전부터 친구사이인데 현장에서 팬이 이 내용에 대해 물었고, 혜린이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이를 언급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혜린과 민혁은 광주 출신으로 같은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함께 꿈을 키운 절친한 친구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약 2~3년 전인 데뷔 전부터 조금씩 퍼져나온 열애 의혹에 혜린과 민혁은 고충을 겪었지만 직접적인 해명은 할 수 없었다. 소문만 무성했을 뿐 기사화된 열애설이 아니었기 때문.
민혁과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따라다니는 '열애의혹'에 혜린은 마음고생을 오랫동안 해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그러던 오늘(10일), 몬스타엑스와 EXID의 사전녹화 시간이 겹쳤고, 몬스타엑스 팬의 질문에 혜린은 "민혁과 사귀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혜린의 직접 해명이 기사화된 이후로 각종 커뮤니티 및 댓글에서는 "오랫동안 속앓이 했던 것 같은데 시원하게 해명된 것 같다", "혜린과 민혁은 물론 각 팬들까지 오해가 완전히 해결되서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열애설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해명글을 먼저 봤다", "TMI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물론 혜린과 민혁의 열애설이 직접 터진 것은 아니기에 직접 부인을 한 것이 의아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돌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는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 아닐까. 단순히 이 열애설 부인을 'TMI'라고 하기엔 옳지 않다고 보인다.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던 열애설의 줄을 끊은 혜린과 민혁. 두 절친이 함께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최근 EXID 혜린은 '내일해'로, 몬스타엑스 민혁은 '젤러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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