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에릭남이 달콤한 매력에서 벗어나 다른 매력을 펼친다.

11일 오후 6시 에릭남은 미니앨범 'Honestly'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솔직히(Honest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미니앨범에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음악들로만 채워넣었다. 수록된 전곡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가득 채운 것이다.

여기에 에픽하이 타블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카밀라 카베요,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 전세계적으로 핫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프로듀서 진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솔직히'는 중독성 있는 훅과 포스트 코러스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 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노래했다.

"널 사랑은 하지만 / 조금 지친거야 / 상처를 주기가 너무 두려운거야 / 착한게 아냐 / 날 위해 그런거야 /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거짓말."

"넌 답을 원했지 / 시작부터 / 결말을 미리 본 영화처럼 / 부담스러웠지 / 넌 점점 더 / 빈 틈 없이 짜여진 스토리처럼."

"헤어지자 / 그 한마디가 / 잔인 한 거겠지 / 입을 열어도 / 다시 삼키고 / 왜 못 뱉는거지."

뮤직비디오에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에릭남의 모습이 포착됐다. 멕시코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 뜨거운 햇살 아래 있는 에릭남의 강렬한 매력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솔직히'를 비롯해 'Potion(feat. Woodie Gochild)', 'This is Not a Love Song', 'Lose You', 'Don't Call Me', '솔직히' 어쿠스틱 앨범 버전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앞서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떤 에릭남이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 음악적 성취까지 더했다. 오랜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에릭남이 가요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에릭남 '솔직히'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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