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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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효신이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나선다.

10일 JT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박효신이 최근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 짓고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은 2018년 하반기로 예정되어있다”고 전했다. 현재 제목이 미정 상태로 남아있는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은 박효신이 신곡을 작업하는 과정을 생생한 리얼리티로 담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1999년 데뷔 후 가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효신이었지만, 그가 프로그램을 오롯이 이끌어가는 예능프로그램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 들어 음악 활동에 중심을 두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뜸했던 그였기에, 이번 음악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또한 박효신이 신곡을 작업하는 과정을 담는다니 벌써부터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본래 박효신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JTBC ‘비긴어게인2’ 멤버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지난해 11월 ‘비긴어게인2’의 제작 물밑 작업이 시작될 즈음, 그가 멤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보도됐기 때문. 하지만 당시 박효신 측은 출연 제안을 받았을 뿐, 확정된 사안은 없다며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이후 최종 멤버가 발표될 때는 박효신의 이름이 아쉽게도 빠지게 됐다. 출연 물망 소식만으로 기대를 높였던 박효신이었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박효신의 그간 음반 활동과 공연 활동에만 힘을 쏟아왔다. 지난 1월에는 싱글 앨범 ‘겨울소리’를 발표했지만, 큰 방송 활동은 펼치지 않았다. 허나 여전히 가요계에서 그의 영역은 독보적이었다. 지난해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도 참여, ‘야생화’를 열창했었다. 그의 감미로운 감성이 가득한 목소리가 또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그렇기에 박효신의 브라운관 컴백은 반갑다. 더욱이 그의 감미로운 음악들이 함께 한다니 더욱 반가움이 커진다. 여기에 정재일까지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효신과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많은 명곡들을 배출해온 정재일이기에, 또 어떤 명곡들이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박효신이 출연하는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은 미정으로 오는 2018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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