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위너와 에릭남이 달달한 입담과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마음과 귀를 모두 녹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목요일의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와 가수 에릭남이 3, 4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발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이날 위너의 강승윤은 "이번엔 평소와 다르게 힙합을 시도했다. 즐기실 때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편한 음악이다"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Honestly'를 발매, 2년 만에 컴백했다. 에릭남은 "어제 앨범을 발표했다.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고민을 담은 곡이다. 결국엔 헤어진다"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에릭남은 "경험도 섞여 있다"면서 "연애해보신 분들이면 공감하실 노래"라고 말했다.

컬투는 위너와 에릭남에게 "서로 잘 아는 사이냐"라고 질문했다. 어색한 웃음을 짓던 강승윤은 "잘 안다. 예전에 처음 알게 된 건 회사 회식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뵙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컬투가 "그렇게 친한 건 아닌가보다"라고 하자 에릭남은 "진우랑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에릭남은 "진우와 제가 멤버 중 막내라 형들 많이 케어한다. 그 와중에 진우가 저를 챙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강승윤은 진우에게 "형이 챙긴다고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진우는 "제가 챙기기보다 힐링하고 왔다.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을 벗어나니까 기분전환이 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위너와 에릭남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의 열기를 고조시켯따. 위너는 신곡 '에브리데이'와 히트곡 '릴리릴리'를, 에릭남은 신곡 '솔직히'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굿 포 유'를 선사했다.

끝으로 에릭남은 "어제 미니 3집 2년 만에 나왔다. 너무 만족한 앨범이니 꼭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너도 "정성스럽게 만든 곡이다. 2018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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