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김나영이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임신한 것은 알고 있었다. 발리에 다녀오자마자 사진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은 8월이나 9월 중이다.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른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으로 최소한의 하객만을 초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용하게 신혼생활을 시작한 김나영은 그 이듬해인 2016년 첫째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그녀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하며 판박이 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끊임없는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FashionN '마마랜드'에 출연해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고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배우로 변신해 시트콤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결혼 전 김나영의 이미지는 유쾌하고 과한 리액션을 가진 웃음 넘치는 방송인이었다. 하지만 점차 패션피플로 조명을 받기 시작하며 201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SS 파리패션위크'에 초대되는 등 셀럽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며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패셔니스타 워킹맘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를 통해 웃음만 줬던 과거에서 벗어나 요즘 엄마들의 대세 워너비로 등극했다.
김나영은 임신 중인 둘째로 인해 살짝 부풀어오른 D자 모양의 배이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김나영의 깜짝 고백에 여전한 몸매로 인해 다들 예상하지 못했었다는 반응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김나영의 가족은 올 여름이 지나면 곧 네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마마랜드2'에도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일도 가정의 행복도 모두 이룬 김나영의 앞길에는 꽃길이 펼쳐질 예정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신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대중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건강한 둘째 출산과 함께 방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