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윤소희와 마닷의 러브라인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는 윤소희와 마이크로닷의 돈독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액티비티 글램핑 캠핑을 떠난 친기단과 외국인 손님들은 군침 도는 쿡방을 보여줬다. 오스트리아, 미국, 이탈리아 각 국가의 개성에 맞춘 고기 굽기에 나선 것. 친기단 역시 삼겹살로 소고기가 주를 이루는 고기파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친기단의 삼겹살은 밑간을 치면서도 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마이크로닷과 이수근은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요란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요리를 완성한 친기단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손수 쌈을 싸서 먹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4개국 고기파티가 성대하게 마무리 될 무렵, 마이크로닷과 이탈리아 부부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윤소희는 어쩌다 보니 한국 대표가 된 마이크로닷의 곁에서 그의 요리를 도왔다. 마이크로닷은 이탈리아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제 와이프는 여기 있어요”라며 윤소희를 가리켰다. 이탈리아 부부는 “아내 분이 아깝죠”라고 농담했고, 윤소희는 “봐~”라고 마이크로닷에게 뿌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마이크로닷은 요리열정을 불태웠지만 통조림 옥수수와 설탕에 의존한 요리는 조금씩 불안감을 키우기 시작했다. 윤소희는 마지막까지 마이크로닷과 함께 가겠냐는 말에 “전 빠지겠습니다”라며 심사를 앞두고 배를 갈아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결은 끝을 알 수 없는 지점으로 흘러갔다. 이에 이수근이 “지금이라도 윤소희씨가 다시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이미 기회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수근은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을 하던 중 마이크로닷에게 다가갔다. 그는 “매일 장난으로 하기는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은근히 자기 마음을 표현한 것 같다. 아까도 자기 와이프라고 소개하지 않았냐. 윤소희를 향한 마음이 뭐냐”고 직구를 날렸다. 마이크로닷은 “우정이죠”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가 반응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 녀석 사랑이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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