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스탠리가 최근 극장가 상황에 대해 평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와 영화 프로듀서 스탠리가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상당히 재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유명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
스탠리는 "저 같은 아재들한테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 그런데 젊은 친구들도 좋아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올해 70세다. 그래서 젊은이 감성에 안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젊은 친구들도 같이 즐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탠리는 현재 극장가 인기 공포 영화 '곤지암'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스탠리는 "교복 부대가 '곤지암'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른들은 재미 없다 못해 싫어한다. 현장 중계하는 설정이라 화면이 어지러워서"라고 전했다.
스탠리는 "'이순재 주연의 '덕구'는 흥행 크게 될 영화 아닌데 잘 되고 있다. 또 퀴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인기"라고 덧붙였다. 스탠리는 "상황을 보면 가족, 공포, 코메디, 저예산, 다양성 영화 골고루 잘 되고 있는 것. 3~4월이 극장 비수긴데 빨리 끝났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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