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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존재감 만으로도 주위를 환히 밝히는 매력으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홀렸다.

현재 대세 중의 대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가 그토록 고정 출연을 원했던 예능 프로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파일럿으로 출발한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인기에 힘 입어 정규편성으로 돌아오게 됐다. 강다니엘은 파일럿 당시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 케미를 빛냈고, 자신 역시 '힐링'을 느꼈기에 정규편성을 응원했다고 한다.

마침내 '이불 밖은 위험해'가 정규 편성됐고, 강다니엘은 기다렸다는 듯이 출연 의사를 제작진 측에 직접 밝혔다. 이로써 '이불 밖은 위험해' 고정멤버 첫 타자로 강다니엘이 확정되며 기대가 더해졌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지난 4월 5일 첫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집돌이로 합류한 배우 김민석, 이이경, 이필모, 가수 로꼬,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명씩 숙소에 입성하면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며 적응하는 일련의 과정이 펼쳐졌고, 더욱이 강다니엘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기에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날 2화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인 케미를 형성하기 시작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특유의 꾸밈 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로꼬는 강다니엘을 보고 싶었다면서 수줍게 악수를 건넸다.

이이경은 파일럿 방송 당시 벌레를 무서워한 강다니엘의 모습을 눈 여겨 본 듯 벌레퇴치제를 선물했다. 이이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다니엘을 '픽(PICK)'한 국민 프로듀서였기 때문. 특히 까칠한 맏형 탁재훈도 강다니엘에게는 "너 온다고 내가 물도 받아놨다"고 귀여워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평소 팬이었던 로꼬를 만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형의 뒤를 따라다니고 심지어는 "형 사랑해요"를 외치는 등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까지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강다니엘이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이불 밖은 위험해'의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정규편성의 일등공신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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