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영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 DB
사진=고영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영배, 박슬기는 끊임없이 도전 중이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소란 고영배, 방송인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했다면서 "드라마 한 신 나왔다. 합천 가서 촬영했다. 드라마 촬영 중 역할 리포터 역할이라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대로 하고 왔다. 3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알렸다. 자신의 신곡 '꿈을 꿈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신랑은 일해야 해서 혼자 갔다. 아이스크림 가게는 주말에 대목이다"고 덧붙였고, 고영배는 "어떤 아이스크림이냐고 물어보니 우리나라에 없고, 진짜 맛있다면서도 원가 세다고 걱정하더라"라고 전했다.

고영배는 "생긴 게 배우상이라고 도전을 하라더라. 난 겸손한 편이라서 배우 쪽은 생각 없다.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털어놔 DJ 박명수와 박슬기를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고영배는 "나레이션 해본 적 있는데 칭찬 많이 받았다. 처음 나레이션 부탁하신 분이 계속 들어올 거라고 하더라"라고 자랑했고, DJ 박명수는 "얼굴 안 나오고 목소리로 나레이션만 쭉 해라"라고 놀렸다.

하지만 이내 DJ 박명수는 고영배, 박슬기에게 "어떤 일이든 도전해라. 도전하면서 뭘 잘하는지 알 수 있다"며 "난 뭘 잘하는지 몰랐다. 하다 보니 삼행시도 잘하게 되더라. 그런 것처럼 노력하는 자에게 하늘은 운을 준다"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슬기, 고영배는 실제 프러포즈 경험을 들려주기도 했다. 박슬기는 "친구들에게 줄 청첩장에 편지 쓰고 있는데 신랑이 왔다갔다했다. 갑자기 밥을 먹고 있는데 영상이 나오더니 감동적이었다. 지금도 소장하고 있다"고 벅찼던 당시를 떠올렸다. 고영배는 "편지 써서 꽃이랑, 반지랑 준비해 편지 읽어줬다. 앞으로 항상 지고 살겠다고 했더니 눈물이 살짝 고이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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