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불후의 명곡'캡처
KBS2'불후의 명곡'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불후의 명곡’ 멜로망스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년 봄 기획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보컬리스트 7팀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 번째로 마마무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는 “봄은 사랑이다”라며 풋풋함을 자아냈다. 이에 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부부는 오리지널 국악과 역동적인 힙합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DJ KOO'구준엽의 특별출연에 놀라움을 샀다. 판정단 결과는 412점으로 팝핀현준 부부가 1승을 차지했다.

다음 순서로 유리상자 이세준이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세준은 전설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선율에 맞춰 아름다운 미성을 드러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세준은 415점으로 팝핀현준 부부를 꺾었다. 이에 맞서 위키미키는 샵의 'Sweety' 선곡해 상큼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다섯 번째 가수로 멜로망스가 김태화의 ‘안녕’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정동환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맞춰 김민석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극강 고음을 뿜어내 감탄을 샀다. 멜로망스는 423점으로 이세준을 꺾었다. 다음무대로 유미는 장사익의 ‘찔레꽃’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마지막 무대로 길구봉구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선곡했다. 길구봉구는 애절함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멜로망스가 감성대결을 펼친 길구봉구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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