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예진이 연애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연출 안판석|극본 김은)에서는 더욱 더 감정을 키워나가는 윤진아(손예진 분), 서준희(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철(윤종석 분)은 서준희에 “야 서준희 아랫집 커피 누나 있잖아 윤대리님 남자친구 있더라? 내려갔는데 이만한 아니 한 이만한 꽃다발이 왔는데 거기에 진아야 사랑해 대박이지”라고 전했고, 서준희는 윤진아의 전남친이 보냈을 거라 단박에 눈치챘다. 서준희는 윤진아의 회사가 있는 층으로 내려가 기웃거렸고 서경선(장소연 분), 강세연(정유진 분)과 마주했다.
서준희는 커피를 얻어 마시러 왔다고 둘러댔고, 강세영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대충 얘기를 마친 서준희가 먼저 일어나려 하자 강세영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마음을 눈치챈 서경선은 “팁 하나 줄게요. 서준희 쉽게 생각하면 안돼”라며 쉬운 애가 아니라고 말했다.
서준희는 이규민(오륭 분)이 보낸 꽃다발을 가져갔고, 윤진아 역시 부하직원이 “아직 못 보셨어요? 제가 사진 보냈는데 아 맞다 대리님 폰 없으시지 남친이 엄청 큰 꽃바구니 보내셨어요 직원들 난리 났었어요 이것 봐 사랑한대”라며 소식을 전해 꽃다발의 존재를 알게 됐다.
서준희는 윤승호(위하준 분)에 꽃다발을 보여주며 이규민의 짓임을 알렸고, 윤승호는 “이 새끼를 어떻게 죽이지? 일단 스토커로 신고할까?”라고 흥분했다. 서준희는 이규민의 집주소를 물었고 둘은 이규민의 집으로 무단침입했다. 서준희는 이규민이 윤진아의 샤워하러 이동하는 모습, 침대 위 은밀한 사진들을 찍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모든 기기를 부숴버렸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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