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번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왕좌의 특집편으로 진행됐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각기 분야에서 왕좌에 오른 실력파 특집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용재의 무대. 그는 '가수가 된 이유'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터뷰 중 유희열은 신용재에게 "요즘 윤민수씨를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신용재는 "데뷔초에는 몰랐는데,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며 쿨하게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그는 "그런데 민수형이 별로 안좋아하시는 것 같더라."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유희열은 "진흙탕 싸움인데. 뭘."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신용재는 이번 솔로앨범 활동 이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사실 공익이라 말씀드리기가 뭐 하지만.. 앨범활동이 끝난 후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가수가 된 이유', '오늘' 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트와이스. 유희열은 "이 분들이 뮤직비디오가 3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36관왕에 오른 분들."이라며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등장과 동시에 히트곡 'Cheer Up', 'TT', 'Heart shaker'을 선보였고, 인터뷰 중에는 다현이 끼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트와이스는 얼마 전 발매한 앨범 신곡 'What is Love?'의 가사와 안무를 박진영 PD가 고안했다고 밝혔고, 이에 유희열은 "고릴라같은 박진영씨가 소녀 마음에 관한 가사를 쓴다고 생각해봐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져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 외 봉태규는 '처음 보는 나', '민물장어의 꿈'을 담담하게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고, 성악가 김현수 또한 'Sogno(쏘뇨)', '꽃이 핀다'를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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