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조현아가 최근 휩싸인 채진과의 사생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사이에서는 조현와와 채진의 사적인 자리가 담긴 사진이 유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이 다소 민망한 자세로 함께 있었기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8일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측은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것”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채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도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라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에 당시 동석했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해당 사진에 대해 해명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채진 또한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이번 일로 인하여 응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팬 분들과 멤버 형들, 소속사 신구들, 주변 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렇게 논란의 시작 후 8일이 지난 15일. 조현아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간의 심경에 대해 밝혔다. 조현아는 우선 “처음에는 저한테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슬프기도, 두렵기도 했는데 하루 만에 극복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현아는 “‘민망한 게임을 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조현아는 “좀 더 성숙한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논란 이후, 8일의 시간. 사진 유출로 빚어진 이번 논란으로 채진과 조현아는 힘든 시간을 거쳤다. 당사자들이 나서 해당 사진의 모습이 ‘민망한 게임’을 하던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소속사까지 나서 논란 진화에 나섰다. 그러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흐려졌다. 바로 사진이 어떤 경위로 유출되었는가하는 점이었다.
분명 해당 술자리는 사적인 자리였지만, 이러한 자리의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이 된 것. 지인이라 주장했던 네티즌 역시 “지인들이 모여있던 술자리라 흥에 겨워 밀고 당기는 과한 액션이 있는 와중에 영상 캡처가 그렇게 되어서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멘토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 조현와 채진. 과연 두 사람이 이 논란을 딛고 또 어떤 음악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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