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슈가맨2'캡처
JTBC'슈가맨2'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슈가맨2’ 슈가맨으로 앤과 이기찬이 소환됐다.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R&B 레전드 앤과 발라드 황태자 이기찬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소울 충만한 R&B 보컬의 정석이라고 말했다. 제보자 윤미래는 “우리나라에서 R&B계에서 최고 여왕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가맨의 정체는 앤이었다. 앤은 2004년 타이틀곡 ‘혼자 하는 사랑’을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0대 여성팬은 “왜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며 감동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앤의 최근 근황을 물었고, 앤은 “미국에서 음악과 함께 MI 실용음악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방청석에서 앤을 기쁘게 맞이했다. 윤미래는 “저한테는 레전드에요”라고 말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한 앤은 유재석에게 영어로 인터뷰로 응했고, 유재석은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 큰 웃음을 샀다.

희열팀은 2002년 발표된 감성 발라드곡. 음악방송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말해 궁금중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명곡이 빽빽하다. 90불을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보자 배우 진선규는 ”슈가맨에서 꼭 뵙고 싶은 가수다“라고 말했다. 슈가맨의 정체는 이기찬이었다. 이기찬은 타이틀곡 ‘감기’를 애절하게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이기찬은 OST와 배우로 활동 하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워쇼스키 감독의 드라마 ‘sense8’에서 배두나 동생 역할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곡 ‘감기’는 어떻게 나왔냐고 물었고, 이기찬은 “내가 작곡 작사한 곡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가장 많이 저작권료를 받았을 때 얼마인지 물었고, 이기찬은 “자동차 한 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기찬은 타이틀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비바 내 사랑’을 선보이며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쇼맨으로 등장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과 비투비 블루는 각각 앤의 ‘혼자 하는 사랑’과 이기찬의 ‘감기’를 역주행 송으로 선보였다. 역주행송 대결에서는 쇼맨 브라운 아이드 소울 유재석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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