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감우성이 사과 연기를 하는 박영규의 악행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시한부임을 알게 된 손이든(정다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무한은 아폴론 제과에 “48시간 안에 사과하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은경수(오지호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고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안순진(김선아 분)을 보았고 은경수에게 “후회하고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진심을 말했다. 안순진은 분노한 은경수를 말렸고 은경수는 “난 네가 더 역겹다”며 자리를 떠났다.
손무한은 안순진과 데이트를 하며 재판에 필요한 자료로 해외 사례를 찾았다고 말했다. 안순진은 변호사를 만나보겠다며 “당신처럼 돌아올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강석영(한고은 분)은 안순진과 손무한이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봤고 손무한을 부탁했다. 이에 안순진은 “손이든을 두고 가라”고 말하며 신약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말했다. 손무한은 손이든에게 병에 대해 들킬 위기를 겪었다. 안순진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고 손이든은 방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손무한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몰래 눈물을 흘렸다.
안순진은 변호사를 찾아가 “새 변호사 선임 안 하고 기다리겠다”며 회유했다. 안순진은 신약치료에 기대를 걸었고 손무한과 함께 병원을 찾아 바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안 박회장은 “어떻게 죽어도 부작용으로 죽은 게 되겠네”라며 계략을 꾸몄다. 한편 손무한의 과거를 알게 된 안순진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손이든은 손무한에게 “아빠가 왜 이러는지 알았다”며 미국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다음날 박회장은 안순진에게 사과하는 척 연기하며 증거자료를 돌려주었지만 손무한의 폭로로 뉴스에는 그가 그간 저질러온 악행에 대해 밝혀졌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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