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옥숙의 신장은 이성열에게 이식됐다.
19일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서는 자신의 신장을 홍석표(이성열 분)에게 이식했다고 밝히는 김행자(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행자는 “그게 석표한테 갔으면 뭐 달라지는 거 있어?”라고 말했고, 길명조(고병완 분)는 “달라지는 건 없어 그런데 사실을 알고 싶어. 의사로서 알고 있으면 혹시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러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행자는 “맞아 내 신장 석표한테 갔어”라고 말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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