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컬투쇼'에 조정석이 특별DJ로 출연해 두시간을 가득 채웠다.
20일 SBS파워FM '두시 탈출-컬투쇼'에는 컬투 정찬우를 대신해 특별DJ로 출연한 조정석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정석은 생애 첫DJ를 하게 된 소감으로 "게스트로 나올 때와 DJ로 나올 때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많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DJ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대타로도 없다.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조정석이 출연한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연기를 칭찬했고, 조정석은 "진행을 광기 어리게 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19일 특별DJ로 출연했던 박보영의 '컬투쇼'를 살짝 들었다는 조정석은 "보영이는 너무 상큼상큼하다. 원래 톡톡 튀고 잘한다. 목소리도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조정석은 어머니 성함 1위 올리기도 도전했다. 조정석은 "어머니 성함이 '장아숙' 여사님이시다. 김포에 사신다"고 밝혔고, 곧 순위에 1위 '장아숙', 2위 '조정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를 확인한 김태균은 조정석에게 "백수 분들에게 감사 인사 좀 해달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백수 분들 고맙습니다. 엄마가 1위를 하셨네요. 백수 분들 취업 화이팅하세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컬투쇼' 3부는 개그맨 김민경과 함께 '덕이' 코너가 진행됐다. '덕이'는 덕후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 이에 조정석은 "저는 특별히 덕질을 하는 것은 없는 것 같고 운동을 좋아한.다 운동을 좀 생활화하자는 주의다. 태권도 어렸을 때부터 했었고, 헬스도 좋아한다. 어느 순간부터 꾸준히 하고 있더라"라고 취미를 밝히기도.
이어 "어렸을 때는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다. 고등학교 때 연기를 취미 삼아 했었는데 직업이 됐다"고 연기를 하게된 계기를 말했다.
즐거운 웃음으로 큰 청취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조정석은 "굉장히 떨렸는데 어느 순간 재밌더라. 신기하기도 하고. 코너 끝나면 가야할 것 같은데 제가 정리해서 신기했다. 정말 즐거웠다"며 다음 방문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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