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 제공
KBS2 '배틀트립'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미나와 유정이 순천, 광양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프로듀스 101 특집편이 방영됐다.

이번 주 배틀트립을 위해 등장한 게스트는 유정과 미나, 그리고 지훈과 우진이었다.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로 선정되어 1년동안 활동했던 유정과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후 각자 위키미키 그리고 구구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다시 뭉친 갓 스무살의 숙녀들, 유정과 미나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순천 드라마세트장. 이들은 교복체험을 즐기는 등 보는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이들은 순천 맛집 어묵 전골집을 찾았다.미나는 '빨간맛' 사냥에 나섰고, 유정은 "맵고 뜨거운 건 잘 못먹는다."고 말했지만, 이내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유정과 미나는 순천만 정원에서 튤립,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엉뚱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1일차 여행은 막을 내렸고, 2일차 여행은 광양 불고기와 함께 시작했다.

유정과 미나는 "왜 광양에서 불고기를 먹어야 하는지 알겠다."며 환상적인 불고기 맛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유정은 "광양에 오셔서 불고기 안 드시면 광양 오셨다고 하면 안돼요!"라며 적극적으로 광양 불고기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유채꽃이 반기는 서천변 산책을 즐겼다. 이 곳에서는 1일 2-3시간 무료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데, 유정과 미나는 자전거 두 대를 빌려 서천변 주변을 즐겼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유채꽃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고, 심히 잔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전거 투어를 마친 유정과 미나는 매화 마카롱을 먹으러 자리를 이동했다. SNS 인증샷의 대명사라고 알려진 '매화 마카롱'은 그 맛도 일품인 듯 했다.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매화 마카롱에 유정과 미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적극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봄나봄은 와인 바로 향했다. 갓 스무살이 된 유정과 미나는 와인을 마시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미나는 "아 느낌이 이상해. 최유정이 와인을 마시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들은 여행을 마무리 하며 무지개 다리 분수쇼를 감상했고, 유정의 리액션에 MC들은 "정말 리액션 너무 마음에 든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미나는 유정을 위해 사전에 분수 이벤트를 신청해 "유앤미 20살 축하해♡" 문구를 띄웠고, 서로를 다독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미나는 유정에 대해 "함께 활동을 오래 못하기도 했는데.. 또 여행은 처음이니까."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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