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성동일이 자신의 암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라이브’에는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 기한솔(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선배가 아파트 지하주차잘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에 기한솔은 이삼보(이얼 분)와 함께 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민선배는 기한솔에게 “선배라고 미안하다”라면서도 자신이 라이터를 들고 있는 점을 밝히며 “니네 애들 다친다. 다 가라 그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대로 선배를 보낼 수 없는 기한솔은 “형님 한솔이가 갑니다”라고 붙잡았다. 이삼보 역시 “형님 저 삼보입니다”라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이 최명호(신동욱 분)는 주차장에 있는 모녀를 구출해냈다.
마지막 말을 남기려는 민선배의 모습에 기한솔은 “형님 기한솔이가 암이에요. 대장암”라고 털어놨다. 무전을 통해 이 사실이 모든 홍일지구대 대원들에게 전해진 상황, 기한솔은 “선배님 인생이라는 게 원래 엿같은 거에요”라며 “우리 만나서 술이나 퍼마시고 펑펑 울면서 속시원하게 다 털어버립시다”라고 부탁했다. 그럼에도 민선배가 설득되지 않자 기한솔은 “선배님, 우리 인생 아직 안 끝났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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