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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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오만석이 유쾌한 입담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26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살인소설'의 배우 오만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영화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시장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우연히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날 오만석은 "'살인소설'이 전날 개봉했는데 현재 대군단이 극장을 점령한 상태다"라며 "'어벤져스'가 1만 1000회 상영했는데 우리는 800회 상형했더라. 수치로는 상대가 안되더라"라고 안타까움을 솔직히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를 좋아하고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이번 영화에서 발연기를 했냐는 질문에 "겨울에 찍었다. 밤 씬이 전체에 반 이상이다. 그래서 의상은 가을 배경의 의상이고 구두신고 하다 보니까 너무 시려서 핫팩같은 것을 신발에 깔고 연기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다보니까 정말 발이 너무 뜨거워서 발에서 연기가 났었다. 그래서 별명이 발연기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어느덧 많은 작품에 참여한 배우가 됐지만 오만석은 언제나 아쉽다고 답했다. 그는 "왜 여기서 더 잘 못했을까 한다. 모니터링 할 때보다 찍고 나오면 더 잘보이는지 모르겠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한편,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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