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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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이와 김강우가 눈물의 재회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연출 백호민/ 극본 유윤경) 18화에서는 한승주(유이 분)와 오작두(김강우 분)가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방을 잃어버려 길을 잃은 자신을 에릭조(정상훈 분) 대신 데리러 온 오혁(오작두)에게 한승주는 "운전을 하지 못했던 것도 거짓말이냐"고 따졌다.

이에 오작두는 "15년 전에 서울 가겠다는 나 때문에 할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셨고 내가 운전하는 차를 따라오시다 내가 보는 눈 앞에서 돌아가셨다"며 "그때부터 운전을 하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내가 무슨 정신으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다"고 한승주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작두는 "한승주가 못 끝낼 것 같다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 지금 나 안잡으면 우린 진짜 끝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대답 없는 승주에 돌아섰던 오작두는 이내 "지금 내 현실은 나도 견디기 너무 벅쳐서 나눠 주기 싫어서 보내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붙잡았고, 두 사람은 포옹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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