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황치열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행사의 달인’편이 전파를 탔다.
행사의 달인으로 김영철과 황치열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황치열은 반기고 김영철을 꺼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오늘 시청자들까지 지치게 만들어 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고, 김영철팀의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은 황치열을 탐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남자 이외에도 모창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빌려 게임을 하게 된 멤버들은 아이들의 순수함에 물든 듯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어린이들이 바구니에 넣은 공의 개수를 카운팅 했고, 황치열은 매의 눈으로 김준호의 나쁜 손을 목격해 “첫 판부터 장난질이야”라고 막았다. 황치열팀은 1라운드 25개를 기록했다.
첫 번째 행사장에서는 김영철팀이 승리했고, 좋은 차와 두둑한 행사비를 받을 수 있었다. 김영철은 “얘들아 안녕 따르릉 아저씨가 왔어”라며 아이들에 인사를 건넸고, 이어 ‘따르릉’ 무대를 시작했다. 처음엔 어안이 벙벙한 듯 신기한 표정을 짓던 아이들은 어느새 김영철의 ‘따르릉’에 맞춰 박수를 쳐 미소를 자아냈다. 김영철은 아이들과 함께 ‘따르릉’을 열창했다.
‘사랑 베푸미 나눔 장터’에 도착한 멤버들은 직접 가져온 물건을 판매하게 됐고, 상대적으로 물품이 좋았던 황치열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됐고, 황치열은 달달한 발라드를 열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의 달인답게 관객들을 휘어잡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