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성룡의 내연녀이자 사생아 우줘린의 엄마 우치리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시나연예는 우치리가 딸 우줘린이 일찌감치 홍콩으로 돌아와 캐나다의 거리생활을 멈추고, 우줘린의 동성 여자친구와 빨리 안정을 찾아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랐었지만 결국 매주 900홍딸(약 1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치리는 "우줘린이 캐나다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면 꼭 정신병원에 데리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우줘린은 중국 최고의 스타 성룡과 그의 내연녀 홍콩배우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사생아라는 낙인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 지난 2015년 성룡이 발간한 자서전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된 우줘린은 그 이후 자신의 엄마 우치리를 학대와 마약 은닉으로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자살시도까지 해 전세계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게다가 지난 2017년 10월에는 12살 연상 캐나다 여자친구 앤디와 동거 중이라며 커밍아웃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여자친구 앤디와 캐나다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를 일으킨 것. 우줘린은 지난 28일 1분 49초 짜리 영상을 게재하고 도움을 호소하는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우리의 사랑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그러나 가족, 친구, 정부 모두 우리를 도와주지 않아 힘들다"며 "경찰, 자선기관, 병원 등 기관들을 찾아가봤지만 우릴 이해하지 못하고 갈라놓으려고 했다. 왜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엄마 우치리는 입장을 밝힌 반면 성룡은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성룡은 내연녀와 딸 우줘린의 존재는 인정했지만 한번도 물질적인 지원을 해준 적이 없어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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