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금보라, 이보희가 진실을 알게됐다.

1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가족들에게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 최고야(최윤영 분),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와 민지석은 오나라(최수린 분)의 협박에 결국 자신들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민지석은 최고야에 “나 이모한테 다 밝히기로 했다고 통보했어요”라고 전했고, 최고야는 “우리 절대 도망가지 마요”라고 다짐했다. 부부는 양가 어머니들을 모시고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고, 여행 전 한재웅(한갑수 분)를 만났다.

한재웅은 “갑자기 여행이라니 양쪽 어머니들 다 모시고? 설마 아니지? 그냥 평범한 가족 여행이지?”라며 불안해했고, 민지석은 “이모부 저 고야씨하고 다 얘기하려고요”라고 말했다. 한재웅은 “세상이 두 쪽이 나도 그 얘기는 덮어. 내가 네 이모 입 틀어 막아줄게 그러니까 너희들 이러지마”라고 말렸지만 민지석은 오나라와 같이 입 다무는 건 우리 가족을 기만하는 거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하지나(이상숙 분)는 장옥자(이영란 분)는 “최태평(한진희 분)을 만난 후로 그 아이가 머리 속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모르겠어요 곧 그 애 생일이라 그런가. 엊그제요 고야씨가 그러더라고요 왜 나만 언제나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 소리 듣는데 여기가 혹시 그 애도 어디선가 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진 않았을까 갑자기 그 생각이 들어서”라며 눈물 흘렸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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