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선아 집행위원장이 서울국제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
2일 오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진행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김선아 집행위원장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20회를 새로 맞이하여 제2의 도약기로 보고 있다. 또한 영화제가 잘 버텼다의 의미보다 앞서나가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집행위원장은 "(영화제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다"며 "야외개막식은 처음으로 진행하여 영화 편수 또한 19회에 비하여 약 40편 늘었고, 상영관수도 확장됐다. 또한 국제 포럼을 열어서 보다 많은 이벤트들과 함께 좀 더 국제적인 영화제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더불어 김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디지털 성폭력, 미투, 낙태 이 세가지 이슈가 한국을 관통하는 여성 이슈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해 강조하고픈 작품들과 논쟁들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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