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갓자친구'일 수밖에 없음을 새삼 느끼게 했다. 여자친구는 2배속 댄스에 이어 '주간아이돌' 최초로 롤코(롤러코스터) 댄스까지 성공하며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 3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 여자친구는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타이틀곡 '밤'의 첫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그러나 이내 여자친구는 반주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부터 돌변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인 여자친구의 모습에 MC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은 감탄을 쏟아냈다.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다.
여자친구의 활약은 잇따라 이어졌다. 이들은 '주간아이돌'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관문인 2배속 댄스 도전에 나섰다. 여자친구는 "동선 잘 맞추자"라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매너까지 빛내며 완벽히 성공해냈다.
또한 여자친구는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최초의 기록을 세워 갓자친구다운 면모를 여실히 느끼게 했다. '주간아이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롤코 댄스'는 2배속과 2저배속을 넘나드는 고난이도로 아직까지 성공한 팀이 없다.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이를 최초로 성공해내며 '주간아이돌'에 또다시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는 2배속 댄스의 시초인 아이돌이기에 이날 롤코댄스까지 최초로 성공하면서 '주간아이돌'에 또 다른 기록을 남겨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이날 여자친구는 자신들이 지닌 매력점을 한껏 방출하면서도 인기 아이돌 가수로서의 프로다운 모습까지 빛냈다. '파워청순'의 대명사로 통하는 여자친구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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