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펜타곤과 더보이즈가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입담으로 대세 아이돌 행보를 예약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에서는 펜타곤과 더보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펜타곤은 지난 4월 2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Positi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의 순수한 모습을 묘사한 곡.

펜타곤은 지난 1일 '빛나리'가 차트인에 성공했다. 차트인 직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차트 진입에 대해 진호는 "사실 처음 곡이 나왔을 때에는 차트 진입을 못했다. 그러다 5월 1일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뜬금없이 차트인을 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아침에 확인했을 때에는 최고 순위 56위였다"고 말했고 더보이즈 멤버들이 박수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말에 "박지선 선배님과 연락한 적 있다"고 말했고 김신영이 "그럼 뜬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진호는 이문세의 '소녀' 노래를 커버곡으로 부르던 중 입으로 관악기 소리를 내는 개인기를 뽐내기도 했으며 "많이 사랑해달라"고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4월 3일 신곡 '기디 업(Giddy Up)'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활동에 돌입, 컴백과 동시에 한터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신 아이돌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보이즈는 이날 방송이 라디오 첫 방송이었다. 하지만 멤버 전원이 참석하지 못한 채 3명만 라디오에 참석하게 됐다. 김신영이 멤버들 차출된 경로에 대해 묻자 선우는 "멘트 위주도 있는데 라이브를 하다보니 노래 위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있는데 운이 좋았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뉴는 "출연하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너무 떨린다"고 라디오 첫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선우는 고등래퍼에 출연해 잘생긴 참가자로 유명해졌다.

잘생긴 걸로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는 이야기에 선우는 "전해들었다"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당시 예선 통과하고 본선 통과한 후 1대1 대결에서 노엘을 만나 아쉽게 탈락했다"고 밝혔다.

케빈 역시 'K팝스타'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케빈은 "그 때에는 한국말도 어설펐는데 지금은 많이 늘어 엄마랑 대화하는 게 편해졌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는데 바로 캐나다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케빈은 "멤버들이 유행어도 많이 알려준다"고 하자 김신영은 "유행어와 욕을 배우기 참 쉽다"고 말했고 이에 뉴는 "나쁜 말 하면 벌금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펜타곤의 이던은 "저희도 연습생 때 그랬다. 하지만 돈 낼 수 있는 한도 넘어가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뉴는 셀카 장인이라는 말에 "한 가지 어플만을 사용한다"며 "브이 포즈만 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하신다"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펜타곤과 더보이즈는 모두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비주얼부터 라이브 실력까지 갖춘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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