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이 오는 5월 26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5월의 신부 한정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정원은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인 김승현보다 9살 연하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한정원은 장혁을 보러 촬영장에 찾아갔다가 즉석 캐스팅돼 연기를 시작한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자명고', '제 3병원'에 출연했으며 그 후로는 연기보단 사업에 열중했다. 현재 한정원은 패션사업에도 진출, 모델, 쇼핑몰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배우 한정원은 지난 3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씨가 작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를 함께 하기로 결정.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기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일 한정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결혼식을 앞둔 소감과 웨딩화보 또한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정원은 "뭔가 느낌이, 제 신부를 소개합니다. 이런 느낌이랄까. 이제 24일 남은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비 오는 오늘 샵 오는 길에 문득 어젯밤 잠들기 전 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많이 행복한 거겠지? 아마 뭔가 부족한 것들이 분명 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잘 될 거라고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맞는 거겠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분명 많이 찾아올 거니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 너무 잘 풀리는 일도, 풀리지 않아 불안한 일도,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코 앞으로 다가온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결혼을 24일 남긴 예비 신부 한정원의 소망처럼 김승현과 멋진 가정 꾸려나가길 바라본다.
한편,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농구선수로, 현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