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의신 감독이 '야키니쿠 드래곤'을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4일 오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전주국제영화제 '야키니쿠 드래곤'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임희철과 영화를 연출한 정의신 감독이 참석해 영화 '야키니쿠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의신 감독은 '야키니쿠 드래곤' 연극을 상연하다 영화로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영화를 만들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단순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신 감독은 "일본에서는 같은 주제로 연극을 세번 하는 게 드물지 않은데 세번 공연을 했었고, 한국에서도 연극을 상연했었다. 그렇게 다섯번이나 공연을 하게 됐다"며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영화 제작 제안을 해주셨다"고 얘기했다.
이어 정의신 감독은 "처음에는 영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서 거절을 했는데 지금 재일동포의 이야기를 가장 잘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 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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