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9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1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7일 하루 동안 51만 41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01만 88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이처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린이날 연휴 효과가 더해지며 개봉 13일 만에 900만 고지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만간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뒤는 마동석 주연의 팔씨름 영화 '챔피언'이 이었다. 2위 '챔피언'은 이날 하루 동안 14만 714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4만 8402명을 달성했다.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얼리맨'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1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만 2391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는 이날 하루 2만 282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만 4760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일일 관객수 1만 8958명, 누적 관객수 5만 1659명으로 5위에 올랐다. 아직 개봉 전이지만, 사전 시사회를 통해 박스오피스 5위 안에 들었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2일째 8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만들어냈다. 지금 같은 흥행 속도라면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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