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개그맨 박성호가 가족과 보내는 일상부터 미국 공연 성공기까지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박성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성호는 미모의 아내와 아들, 딸과 함께 하루를 맞았다. 박성호는 과거 대학생이었던 11살 연하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모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자필 각서를 쓰는 등 노력했고 결국 진심이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박성호는 무대 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웃음을 위해 노력했지만 “무대 공포증도 없지 않아 있다”며 정작 낯가림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분장 개그를 선보인 것에 대해 박성호는 “박성호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연기를 하니까 더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낯가림으로 인한 선택이었음을 밝혔다.

박성호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7년 간 병상위에 있던 아버지를 병간호하며 살았던 시간을 밝혔다. 그는 아버지의 빈자리가 컸던 어린 시절을 밝혔고 아들 정빈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내의 생일에 꽃과 편지를 빼놓지 않는 로맨티스트 모습을 보였다.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박성호는 김대범, 황현희 등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김대범은 “옛날 개그맨이라 요즘 뭐하고 사는지 궁금할 것이다”며 “사람이 좋다 최적의 출연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호는 ‘쇼그맨’ 멤버들과 미국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낮은 예매율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홍보에 박차를 가했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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