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대세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하차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아들 태주와 딸 서아와 함께 초코 쿠키를 만들었다. 아들 태주가 입학하는 유치원에 가져가기 위한 것.

명서현은 정대세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아들 태주가 아빠 정대세를 자랑스러워한다고 전했고 정대세는 뿌듯해 했다

이후 정대세는 아들의 유치원복을 입혀주며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구라는 “정대세 지금 울겠네”라며 놀렸고 정대세는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렸다. 정대세는 “안 컸으면 좋겠어서”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정대세는 아들의 유치원 교사에게 ‘태주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입술을 물면 졸렸다는 사인이에요’ ‘여러 번 넘어져서 앞니가 흔들립니다’ ‘아직도 소변을 많이 하므로 쉬를 하고 싶은 사인을 잘 챙겨주세요’ ‘공은 던지는 게 아니라 차는 것이라 가르쳤습니다. 선생님께서 골키퍼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적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을 보였다.

이후 정대세는 시즌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하차를 한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떠나는 아쉬움보다 받았던 게 너무 많아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가족관계가 너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그간 무뚝뚝하고 말도 안했는데 대화를 많이 하게 됐다는 것.

정대세는 아내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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