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살림남2'에서 류필립이 라면 먹방 이후 수상스키에 재도전했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사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북한강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이 악물고 북한강 수상스키 서핑에 나섰으나 한사발 물을 들이키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내를 위해 특별히 마이애미 스타일의 베이컨 치즈 라면을 준비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그러던 중 미나는 분식집 사장님을 라면 식사에 초대했고, 류필립은 자신의 젓가락을 내놓게 됐다. 미나는 류필립에게 라면을 주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남성에게 라면을 떠주며 "수상스키 너무 잘 타시더라. 멋있으시다"며 칭찬을 하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류필립은 이어 아내가 떠난 뒤 남은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짠한 마음을 자아내게 했다. 곧 류필립은 라면 먹방 이후 아내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수상스키에 도전하게 됐다.
류필립은 헝그리 정신으로 이 악물고 수상스키를 탔으며 곧 보드 위에 제대로 서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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