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1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15일 하루 동안 8만 37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29만 65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지난 4월 25일 개봉해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시기가 꽤 지난 만큼 흥행 속도가 많이 느려졌지만, 계속해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뒤는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가 이었다. '레슬러'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816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0만 7300명을 달성하며 2위의 영예를 안았다.
마동석 주연의 팔씨름 영화 '챔피언'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4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9만 6117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뒤늦게 개봉하게 된 '루비 스팍스'가 이날 하루 238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3023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여기에 입소문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아미르 칸 주연의 인도 영화 '당갈'은 일일 관객수 2358명, 누적 관객수 8만 9187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이후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적수 없는 독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16일) 70% 넘는 수치로 예매율 1위에 오른 '데드풀2'가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놓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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