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어린 장기용이 어린 진기주를 도왔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는 전학생 어린 길낙원(류한비 분)의 편을 들다 덩달아 혼이 나는 윤나무(남다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낙원은 미처 교복을 구입하지 못해 사복차립으로 등교에 나섰다. 교문에서 지도를 하던 선생님은 사복을 후드티셔츠를 입은 점을 지적하며 매로 가슴께를 쿡쿡 눌러댔다. 이에 길낙원은 “선생님 혼내시는 건 좋은데 차라리 손바닥을 때리세요. 불편해요”라고 말했다.

길낙원의 말에 흥분한 선생님은 “뭐 불편해?”라며 오히려 더 매로 가슴께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첫 등교부터 망신살이 뻗친 길낙원이 곤란에 처한 가운데 윤나무가 개입했다.

윤나무는 선생님의 회초리를 잡고 맞섰다. 앞을 막아선 윤나무에 선생님은 두 사람 다 따라오라며 운동장으로 데려갔다. 무작정 달리기를 시킨 것. 이에 꾀를 낸 길낙원은 자리에서 쓰러진 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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