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연우,유니티,곽진언의 가창력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 했다.
20일 밤 12시 15분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연우,유니티,곽진언이 음악치료사로 나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을 위해 음악팀 만들었다"며 오늘의 주제를 '음악치료사'라 소개했다.
첫번째 출연자로 발라드 음악 치료사 김연우가 출연했다. 김연우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무대를 장식했다. 유희열은 이무대를 보고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 "김연우씨 공연 백미는 마지막에 반주없이 육성으로하는 것"이라 운을 뗐다.
이어 김연우는 잔망스러운 모모랜드의 뿜뿜 댄스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란 골을 무반주와 마이크없이 선보여 모두를 매료시켰다. 유희열은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우는 정규앨범 5집에 대해 소개, "오랜만에 나온 만큼 반성하며 만들었다"며 7년만에 나온 신곡 '반성문'을 라이브로 선보여 또 한번 관객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또한 유희열은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9명이 만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면서 다시 시작하는 '유니티' 무대를 반겼다. 유니티는 '넘어'란 곡으로 섹시한 매력을 가미시킨 타이틀 곡을 선보였다.
유희열은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로 다른 팀에서 활동했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택받아 뭉치게 됐다"고 소개, 재도전하게 된 유니티를 소개했다. 유니티는 "영어 이름으로 통합이란 의미"라면서 상큼한 미소로 인사했다.
유니티란 이름으로 재도전을 시작한 멤버들은 앞으로 꿈에 대해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계속해서 대중에게 기억 남는 유니티로 남고 싶다, 경연곡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시간들을 추억으로 담은 '추억시계'를 마지막곡으로 선보였고, 느린 템포가 눈길을 끄는 감성 화음을 전했다. 멤버 이수지는 '더유닛' 종영 후 근황에 대해 "우리가 정식 데뷔 전이지만 틈틈이 '불후의 명곡'과 '열린음악회'에 나갔다. 이번에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데 언니 팀과 동생 팀이 나뉘어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큰언니 양지원과 막내 이현주는 10살 차이가 나서 앤씨아는 큰언니 양지원과의 세대차이에 대해 "지원 언니가 줄임말을 잘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유희열은 "세상이 변해도 무덤덤한 가사로 위로해주는 가수"라면서 "가사가 귀를 기울이게 해주는,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라며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을 소개했다. 곽진언은 '함께 걷는 길'로 첫 무대를 열었다. 유희열은 "목소리 여전하다"면서 감탄, 곽진언은 결혼식장 연주 아르바이트 했던 경력을 떠올리며 이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곽진언과 르씨엘의 음악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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